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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4 가사: "모닥불" 박인희
- 2009.06.01 지식채널e "술"편에서 3
- 2009.05.31 지식채널e "낭만 고양e"편 中
- 2009.05.28 [읽고싶은] 26살, 도전의 증거 1
- 2009.05.24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 2009.05.08 [갖고싶은] (디카) Canon PowerShot SX10 IS
- 2009.05.08 [감상]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2'
- 2009.05.08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2" 참고 도서
- 2009.05.08 앞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면 이래야 할 듯ㅎ 2
- 2009.05.08 긍정적 착각
글
가사: "모닥불" 박인희
지식정보창고
2009. 6. 4. 21:07
제목 : 모닥불
작사 : 박건호
작곡 : 박인희
편곡 : 이현섭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가사출처 : 다음 뮤직]
EBS 지식채널e "유행가" 편 보다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이런 옛 노래들...뭐 사실 촌스럽습니다. 하지만 간혹은...정겹고 푸근하죠^^
작사 : 박건호
작곡 : 박인희
편곡 : 이현섭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가사출처 : 다음 뮤직]
EBS 지식채널e "유행가" 편 보다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이런 옛 노래들...뭐 사실 촌스럽습니다. 하지만 간혹은...정겹고 푸근하죠^^
글
지식채널e "술"편에서
지식정보창고/각인
2009. 6. 1. 12:16
주흥을 즐기되 예를 지키지 않으면 잡(雜)되어
술을 마실 때에는 덕과 예를 갖춘
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
- 윤선도 (조선 중기 문신)
글
지식채널e "낭만 고양e"편 中
지식정보창고/각인
2009. 5. 31. 20:45
세상이 당신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직 세상은 당신을 가진 적이 없다.
- EBS '지식채널e', "낭만 고양e"편에서
글
[읽고싶은] 26살, 도전의 증거
지식정보창고/MUST HAVE
2009. 5. 28. 11:20
|
제가 자주 들러보는 블로그 중 하나인 라라윈님의 블로그 '서른살의 철학자, 여자'를 통해 알게된 책입니다.
저도 라라윈님 처럼 단순한 성공스토리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정말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이 아니거나, 뭔가 내게 필요한 내용이 없을것같으면 차라리 그냥 자기계발서를 읽는 편입니다.ㅎ
하지만 라라윈님의 글을 읽고 이 책은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무엇보다 자기잘난척이 없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ㅎ
사실, 이 책이 제 시선을 잡아끈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RSS를 통해 라라윈 님의 글을 읽었을 때, 처음에 책 표지가 뜨는데...
사진속 인물인 첨에느...
'배두나'...
님인줄 알았단는^^;;;ㅎㅎ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라...ㅋㅋ
글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지식정보창고/세상돌아가는 이야기
2009. 5. 24. 11:17
유서에 대한 진위논란도 있고 아직 명확하게 내용이 어떻다라고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점 유념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jwmx'님의 블로그에 어느분이 댓글로 남기신걸 퍼온겁니다.)
이젤랑 세상일 다 잊으시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올블로그'에서 보니 "▶◀ 아고라 회원들이 찾아낸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 진짜 유서"라는 제목의 글이 보여 링크 걸어 놓습니다.
글
[갖고싶은] (디카) Canon PowerShot SX10 IS
지식정보창고/MUST HAVE
2009. 5. 8. 21:58
|
요즘들어 부쩍 디카가 사고 싶어지네요...
날씨가 다소 무더워지긴 했지만 햇빛이 쨍쨍 내리쬐어주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마음은 마음대로 들써서 어딘가 훌쩍 떠나보고픈 마음이 들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창 '싸이질'을 할때도 그렇고, 요즘 들어서도 다른 분들의 개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을 '카메라'에 담고 기록해 남긴 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너무 멋있어 보이고 부럽더군요...
그렇게 디카를 고르고 골라보다 일단 마음을 정한게 이 녀석입니다.ㅎ
개인적으로 예전 올림푸스 '뮤 미니'를 사용해보면서 컴팩트 디카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던 터라 단순 컴팩트 디카들은 일단 제외...그렇다고 DSLR 종류를 뒤적거리자니 이건 뭐...몇달을 굶어가면서 돈을 모아야될 듯한...ㅎ가격부터가 너무 부담이 많이 가더군염...ㅋ
그래서 자연스레 하이엔드 쪽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그러다 집 근방에 있는 대형할인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찮게 이 녀석의 실물을 보고 만져보기까지 해봤습니다.ㅎ
실제 사진 결과물이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기능면에서도 저를 만족시켜줄 것 갔더군요...ㅋ
일단 여유를 갖고 찬찬히 총알을 장전 시킨뒤, 이 녀석을 지르고서 디카에 대한 감을 좀 익혀가야할 듯 싶습니다. 그렇게 써보다가 좀더 욕심이 난다면 제대로 사진공부도 해보고 DSLR도 질러봐야겠죠ㅋㅋ
글
[감상]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2'
無心이의 세상살이/하루하루
2009. 5. 8. 21:37
전편인 '인간의 두 얼굴'을 본것도 두어달 전이었던것 같은데
우연찮게 돌려보고있던 TV에서(참고로 저는 TV를 자주 틀어보지는 않습니다.ㅎ)
낯익은 배경음악과 함께(아마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에 쓰인 엔딩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낯익은 엔딩 크레딧 장면이 나오더군요...
난 또 그냥 '인간의 두 얼굴'의 재방송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왠걸...
마지막에 2편이라는 자막이 떡하니 보이네요ㅎ
바로 인터넷을 뒤적여서 전부 다 살펴보았습니다.ㅋ
전편은 대체적으로 '군중심리'와 그 안에서 조그마한 변화들을 유도하는 내용들을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인간의 '착각'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그렇다고 단순히 인간이 착각속에 빠져있는 동물일 뿐이다란 식의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인간은 착각 당하는 존재이므로 그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부정적 착각'과 '긍정적 착각'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결론이야 '긍정적 착각'을 하는것이 보다 더 삶을 발전시켜 나가는데에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ㅎ
특히 공받기 실험이나 탑쌓기 실험을 통한 긍정적 태도의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 '안된다'라거나 '아니다'라는 부정적 말들을 하는데에 굉장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다큐 '인간의 두 얼굴' 1,2편을 통틀어서 굉장히 무섭기도 하네요. 인간은 대체로 그러한 심려 현상들에 있어서 자유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 이야기 해놓고 보니 좀 이상한데, 다시 말씀드리면 그러한 현상들은 인간에게 있어서 대체로 보편적인 일이고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다라는 것이죠. 물론, 그러한 현상과 그에 따른 행동이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한 결과를 낳을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다큐멘터리 안에서도 몇몇 설명들이 나오고 실험들도 여럿 등장하지만, '나는 안그래', '나는 안 그럴꺼야'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때는 사실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사실 많이 그랬구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또 어떨까요?ㅎ 크게 다르지는 않으실 거라 봅니다.ㅋ
이 다큐를 보고 내린 결론. 일단 스스로를 '긍정적 착각'속에 빠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긍정적 자세',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할 것. 그것도 단순히 나 자신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라 주변을 대하는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그리고 나 자신을 통해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질 것...ㅎ 아직은 많이 힘들겠지만, 이 생각을...이 마음가짐을 잃지 않을려고 부던히 애써야겠네요^^
글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2" 참고 도서
지식정보창고
2009. 5. 8. 08:02
세르주 시코티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2006)
이철우 "나를 위한 심리학" (2007)
티모시 윌슨 "나는 내가 낯설다" (2008)
최인철 "프레임" (2007)
시부야 쇼조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심리 실험 이야기" (2003)
이케가야 유지 "착각하는 뇌" (2008)
말큼 글래드웰 "블링크 - 첫 2초의 힘" (2005)
리차드 와이즈먼 "괴짜심리학"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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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노 노리오 "행동 경제학" (2007)
글
앞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면 이래야 할 듯ㅎ
지식정보창고/각인
2009. 5. 8. 07:56
"착각이라도 긍정적으로 가지고 계속 나아가는 그러한 아이들이 훨씬 더 타인게도 더 배려를 가지고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도 더 유연히 적응함으로 인해서 더 많은 성취와 결국은 이러한 아이들이 더 성공에 가깝게 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매우 흥미로운 실험이군요. 끊임없는 지지와 양성이 바로 아이들의 긍정적 착각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가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UCLA대 심리학과 "셀리 테일러" 교수)
"칭찬과 격려가 과한 것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안 된다'라든지 '틀렸다'라는 그 말만 안 하는 것만으로 아이의 긍정성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겁니다."(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2" 3부 '긍정적 착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