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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보내기/받기 중 "이 클라이언트가 지원하는 인증 방법을 서버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에러

지식정보창고/Solution 2010. 10. 23. 11:17
지난번 HP노트북 세팅 후 사용하고 계시던 부장님께서
자신의 핫메일 계정과 연동을 하려 하였으나
핫메일 컨넥터를 설치하고 하면 보내기/받기가 전혀 되지 않아
심지어는 다른 계정설정 까지 같이 못받게 되는 상황이셔서
POP3로 핫메일에 연결을 해드리는데 테스트중 보내기부분 진행하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출력하네요
"이 클라이언트가 지원하는 인증 방법을 서버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결국 해결 방법은
"기타설정" -> "고급" 탭으로 가서
"보내는 메일 서버(SMTP)" 옆의 포트번호 설정 란에
기본으로 적혀있는 "25" 대신 "557"을 입력하고
바로 밑에 "암호화된 다음 연결 방식 사용" 항목을 "TLS"로 바꿔주세요
이렇게 설정하고 나니 너무 잘 되네요...
그동안 쌓였던 3000개가 넘는 메일을 다운 받아야 되서 문제지만요 ㅎ

참고로 이번에 사용한 버전은 2010버전이구요
설정 방식등은 2007과 거의 마찬가지라 2007에서도 같은 현상 발생하시면
똑같이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 방법은 다음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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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에서의 파티션 축소/확장

지식정보창고/Solution 2010. 10. 22. 12:28
엇그제 회사에 새 노트북이 들어왔습니다.
HP ProBook 시리즈 중에서 4520s 모델인데요
키보드가 다소 뻑뻑한듯 한 느낌인것만 제외하면
사양부터 디자인까지 나무랄데가 없이 괜찮은 제품이더군요...
게임까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켜놓고 사용해봤는데
발열이나 소음부분도
제가 겪어본 노트북들 중에는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 하구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그렇게 이 녀석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도 하고
맥아피나 오피스 설치 프로그램 같이 필요없는거 몇 개도 지우고...
그렇게 세팅을 해 가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백업 환경을 만들려고 보니까 이건 뭥미???
하드가 그냥 하나 밖에는 없네요...

정확히는 공장출하때 부터 파티션은 4개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시스템 영역과 제조사 복구영역 2개는 숨겨져 있고
나머지 둘 중 하나는 복구 프로그램 구동영역이라
실제 사용량도 2GB가 체 되지 않구요
실질적으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은 400GB가 넘는 영역 하난데
이게 하드가 500GB가 넘어가면서 스누피XP 같은 튜닝XP 설치CD에 같이 들어있는
파티션매직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에러로 표시되거나 아예 인식을 못하더군요...
이건 뭐~~~
윈도우의 자체 백업 기능도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 외에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하게끔 되어있는데
이 상태로는 백업환결 설정은 절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파티션 설정을 하기도 뭐하고~~~
여차하면 하루 종일 걸려 세팅한거를 전부 다 날리면서
윈도우부터 새로 깔아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더니



위의 두 포트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검색했을 때는 왜 이 글들을 발견 못한건지???
그래도 덕분에 "디스크 관리" 화면에서 파티션 축소/확장 기능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다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네요 ㅎ

일단 이 기능은 XP에서는 안되고 윈도우7에서 추가된 기능인것 같습니다.(비스타는 잘 모르겠네요)
윈도우7 사용자 분들은 파티션 작업하실 때
간단히 파티션 용량만 늘리고 줄이는 정도의 작업이라면 내장 기능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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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네트워크 프린터 설치

지식정보창고/Solution 2010. 10. 21. 12:31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린터가 Fujixerox의 DocuPrint C2100 이라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입니다.
이 녀석을 네트워크에 물려서 공유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7에서는 어떻게 잘 설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XP로 회귀하고서 공유프린터가 아닌 IP주소를 입력해서 직접 설치하려하니 잘 안되더군요
이래저래 궁리하고 검색하다가 다음의 포스팅을 발견했습니다.

http://kheru.tistory.com/47?srchid=BR1http://kheru.tistory.com/47

저는 네트워크 프린터를 설치하려고 하는거다보니
당연히 로컬프린터가 아닌 네트워크 프린터 설치 항목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는 걍 누군가가 공유시켜 놓은 프린터만 되게 되어 있나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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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alue Creation Failed " At Line 410'에러

지식정보창고/Solution 2010. 10. 11. 16:35
http://support.microsoft.com/kb/823768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차장님의 PC에서
Windows XP 에서 'Value Creation Failed " At Line 614' 에러가 등장하여 찾아본 해결법
하지만...
안되더라 ㅡㅡ;;;
일단 참고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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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Pod "컨텐츠 없음" 버그

지식정보창고/Solution 2010. 10. 11. 15:29

검색들을 통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윈도 버전에서만의 동기화 버그이기도 한것 같고
기타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지만
제 아이폰의 상태가 극히 심각한 상황에 쳐한것 같지는 않아서

1. 그저 아이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2. 아이폰을 PC에서 뺏다가 다시 꽂은뒤
3. 아이튠이 자동 실행이 안되길래 아이튠을 실행시키고
4. 동기화를 다시 해주니...
5. 정상적으로 다시 나타나네요!!!

일단 컨텐츠들 다 날라갔다고 당황하지 마시구요
아마 아이폰에서 설정>일반>정보 로 들어가보시면 노래,비디오 등의 정보는 그대로 보일겁니다.
첨부터 너무 걱정마시고
제가 했던 방법대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시면 재부팅후 다시 시도해 보시구요
그래도 또 안되시면 그때는 좀더 심각한 상황으로 받아들이시고서 검색을 통해
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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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y Name Is Khan

지식정보창고/각인 2010. 8. 19. 19:07

간만에 본 인도영화!!!그리고 그동안 봐왔던 인도영화들과는 같은 듯...그래서 다소 신선했던 영화!!!하지만 간만에 등장한 샤룩 칸 과 까졸 커플에 한껏 기분 좋아진 영화!!!

영화 전반에 걸쳐서 관통하고 있는 큰 줄기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한마디로 인도판 '포레스트 검프'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포레스트 검프'에 비하면 이야기들의 긴장감 등이 다소 약하긴 하지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지루하지않게 이야기들이 진행된 듯 하네요. 특히나 드라마틱한 내용에 주제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구요.

얼핏 봤을때는 분명 일반적인 인도영화들과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2시간을 넘어 3시간에 육박하는 상영시간이라든가, 한 가지 주제나 에피소드를 가지고 영화 전체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중심 이야기에 좀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덧 잎힌다던가 하는...그리고 최근 현대물 인도영화들의 트렌드인지 제가 그런 인도영화들만 봐서인지 요즘은 대부분의 배경이 미국을 배경으로 하더군요. 더군다나 인도영화계 최고 국민배우로 꼽을 수 있는 두 배우가 나오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영화에는 기존 인도 영화와의 차이점들이 존재 하더군요.
첫 번째로는 간간이 흥응 돋우는 춤과 노래가 빠져있네요.
뮤지컬 형태라고 해야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들어가는 노래와 춤들을 보는 재미로도 인도영화를 많이 보는데 이러한 장면들이 이 영화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장면이라면 조지아주 어느 조그만 마을 교회 장면 정도랄까요...

두 번째로는 힌두교가 아닌 무슬림이 이야기의 중심이네요.
제가 본 인도영화들이 많지 않아서 알고보면 무슬림을 다룬 인도영화들이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까지 제가 본 인도영화들 중에서 무슬림이 전면에 배치된 영화는 까졸이 출연했던 '파나'정도가 유일한것 같네요...더군다나 '파나'에서는 무슬림 군인으로 등장한데 비해서 이 영화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의 무슬림을 다루고 있네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 '리즈반 칸'의 '포레스트 검프'식 인생 역정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의 전반부는 '포레스트 검프'식 이야기를 다룸으로 인해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하지만 중반이후 부터는 이야기의 양상이 다소 틀려지는데요. 바로 주인공 '리즈반 칸'의 종교가 무슬림이라는 데에 기인합니다. 9.11테러 사건으로 인한 미국 사회에서의 무슬림을 포함한 대부분의 아랍계 사람들에 대한 편견들과 차별, 심지어는 무조건적인 억압까지도 등장을 하면서 또 다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에 대한 이야기기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포레스트 검프'식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심지어는 흑인과 외딴 작은 마을에 대한 정부의 소홀함 등등 상당히 많은 불합리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꺼번에 내던지고 있네요.
수 많은 인도영화들 중에서 이만큼의 감동 스토리를 잼있게 풀어내면서도 많은 메시지와 의미들을 내던져 주었던 영화들이 얼마나 되는지 곱씹어 보게 되네요...(물론 '블랙'이라는 불세출의 영화가 있습니다만 ㅋ)



전형적인 인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유의 유머들도 빠지고(제가 봐도 이번 영화에서의 샤룩 칸은 상당히 점잖아보이네요 ㅎ), 춤과 노래도 빠져있어서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보시기도 전에 그런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무엇보다도 위의 이미지 처럼 간만에 까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게 무척 기분 좋네요...(제가 좋아라하는 인도영화 여배우 리스트 중에서 무조건 1등에 넣는 배우입죠 ㅋ)까졸의 노래와 춤을 추면서의 눈빛이나 표정들을 보지 못한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ㅜㅜ

*모든 이미지는 다음 영화 정보 페이지에서 링크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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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클러치폰(SPH-W9500) 개봉기

지식정보창고/MUST HAVE 2010. 3. 12. 17:38
사실 같은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여직원들이 그림을 볼때나 목각을 보면서 이쁘다 이쁘다 할 때는 그닥 신경쓰지는 않았었습니다. 근데, 실물을 보니 괜시리 저도 눈길이 가네요...
그렇다고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니구요
여자 친구라도 있었음 선물로 하나 사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이쁘장하게 나왔습니다.
마침 저랑 비슷하게 젊은 우편배달부 아저씨께서
와이프 되시는 분께서 광고를 보더니만 너무너무 사고싶어하더라면서
약정이 채 끝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해주시더군요...
뭐 덕분에 저는 새로운 핸드폰의 실제 단말기를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ㅎ

클러치폰의 포스터입니다. 솔직히 이런 그림은 둘째치고 목업폰을 봤을 때까지도 이 폰이 이쁘단 생각을 별로 안했었습니다.

실제 포장 박스입니다. 박스부터가 뭔가 남다르더군요...

속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박스 형태는 기존 아몰레드에서 부터 취해오던 형태 그대로인듯 하네요. 검은색에 뚜껑을 여는 형태...
솔직히 이 속박스 포장의 경우는 싸이언이 더 배려를 잘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박스 뚜껑부분에 자석을 넣어 닫혀있을 때는 단단하게 박스가 닫혀보이기 때문인데요
삼성도 꼭 그정도로까지는 아니더래도 어느 정도는 박스가 잘 닫히는 듯한 느낌을 줄수 있는 포장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박스는 고급스럽게 했으면서 조그마한데에서 허술함 때문에 실망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전체 구성품을 늘어놓아 봤습니다.
비슷한 성능과 가격대인 코비폰에 비하면 이건 뭐~~~
코비폰은 포장부터도 저가폰들처럼 포장했는데 말이죠...
코비폰에서도 데이터케이블을 제공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파우치는 없었을 겁니다. 데이터케이블은 연아폰에서도 안주는걸로 아는데 ㅋㄷ
그러고보니 연아폰 포장도 고급스런 포장은 아니네요 ㅋㅋ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구성품은 단연 이 파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다소 촌시러 보이기도 합니다만, 여성분들이 쓰는 이쁘장한 동전지갑 같이 잘 만든듯 하네요.

단말기 본체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클러치폰 자체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저 뒷면의 뽈록뽈록 처리인데...
왠지 가죽케이스 같은걸로 덮어버리면 꽤나 디자인이 상해버릴것 같네요 ㅎ

단말기 전체적인 디자인도 기본적으로 아몰레드에서 따온것처럼 배터리커버의 방식도 아몰레드와 비슷합니다. 앞면 디자인은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이 배터리 커버 여는 방식과 핸드폰줄 고정 방식은 맘에드네요. 헐거워지면 어떻게하나 싶긴 하지만요 ㅋ

근데 삼성의 다른 터치폰에도 있었던것 같기도...아닌것 같기도 한데...
이게...발열구인가요???배터리커버에도 이 자리에 구멍이 뚤려 있는데...
그럼 그만큼 이 녀석이 발열이 심하단 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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