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6 띠아모 연동점



어렵사리 시간이 맞아서
겨우겨우 중국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어제는 실수였겠지만
귀여운 문자도 날려주었던 ㅎ
근데 참...
발음이 좀 어눌한거 빼고는 외국인인지도 분간이 잘 안가...이 아가씨는 ㅎ
기다렸던 시간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걸 해주진 못했지만
그 자그마한거에 고마워해주니
덩달아 내 기분도 좋아진다 ㅎ
앞으로도 지금의 일을 계속하건 아니건간에 지금의 이 소소하지만 따뜻한 인연들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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