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또 다른 전개가 기대되는 '선덕여왕'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선덕여왕> 보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특히나 이번 13,14회는 꽤나 재미있게 봤네요ㅋ

이번 주 내용에서는 무엇보다 '칠숙'과 '소화'의 재등장이 가장 눈에 띄지 않았나 싶네요. 한동안은 '미실'과의 대립 구도가 완성되어져 가는 모습에 치중될듯한 이야기가, 이들이 재 등장함으로 인해서 한동안 잊혀졌던 '덕만'의 출생 비밀까지 엉켜들면서 상당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네요ㅎ 정말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기대됩니다.

또한 14회에서는 또 다시 '미실'역 '고현정'님의 발군의 연기가 돋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천하의 미실이 둘일 수 없으니 미실이 되고 싶다면 이 미실을 베면 될 것 아닙니까!"라고 이야기 하는 대목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에 대한 기사들도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기사들을 읽어주세요^^


- 다음뉴스 링크 : '선덕여왕' 컴백한 칠숙-소화, 러브라인 되나(파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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